작성자 : 수원문화재단 | 작성일 : 2025-04-01 | 조회수 : 159 |
지동예술샘터 갤러리부스 <지금, 예술에 동하다> 운영 개시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내달 3일부터 지동시장 2층에 위치한 공예 레지던시 지동예술샘터(수원시 팔달구 팔달문로 19)의 갤러리부스에서 <지금, 예술에 동하다> 전시를 연간 운영한다.
시장과 지역 공예작가의 상생을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는 올해 3월 새롭게 선정된 지동예술샘터 2기 참여작가 6명(김봉환, 박비오, 원이화, 유덕순, 이솔, 이재희)의 대표 작품들로 구성했다.
참여작가는 금속, 도자, 클레이, 종이, 열매 수세미 등의 소재를 기반으로 한 공예품, 인테리어, 디자인 소품, 각종 오브제 등 다양하고 실생활과 밀접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재단 관계자는 “<지금, 예술에 동하다> 전시를 통해 전통시장과 지역 예술의 다채로운 매력과 활기를 불어넣기를 바란다”며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지동예술샘터는
본 전시는 12월 31일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작품 관람 및 구매 관련 정보는 현장에서 제공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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