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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작가 작품

박수연

작품정보

< ㅇ_ㄷ > (Ges_icht_: 독일어 원제), 2021, 사암, 스테인리스 판, 49x45x53cm, 각각 100x100cm

경력

개인전

2023 <김 서린 안경을 사용하는 방법>, 아트잠실, 서울
2022 <Die Sache, ihre Name vergessen haben>, 자동차정비소 Bernd Alder, 할레, 독일

단체전

2025 <타인에게 말걸기>, 푸른지대 창작샘터, 수원
2025 <집들이> 설치그룹마감뉴스 정기전, 김복진생가, 청주
2025 <Nowhere> 대구예술발전소, 대구
2025 <LOST & FOUND> 밤부갤러리, 서울
2024 <해파리 프로젝트> 대전창작센터, 대전
2023 <다시-바라-보기> 고색뉴지엄, 수원

레지던시

2026 푸른지대창작샘터, 수원
2025 푸른지대창작샘터, 수원

선정 및 수상

2024 모든예술 31, <GHOST HOST>, 경기문화재단 기획
2023 아트잠실 공간지원 선정
2022 STIBET Scholarship, Burg Giebichenstein, funded by DAAD (German Federal Foreign
Office).

작가노트

사물과 문장, 이미지가 제자리를 벗어나는 순간에 생기는 작은 흔들림에서 작업을 시작했다. 신문 속 글자와 이미지를 다른 자리에 붙이거나, 일상에서 발견한 사물을 낯선 공간에 두는 과정에서 익숙한 것들이 다른 이름으로 읽히는 장면들을 발견해왔다. 이러한 작업은 하나의 완성된 장면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같은 사물이나 구조를 여러 자리에서 반복하며 의미의 어긋남을 관찰하는 방식에 가깝다. 옮 기고, 자르고, 다시 조합하는 과정 속에서 작은 오차들이 쌓이고, 그 차이들이 새로운 구조를 드러낸다.
이러한 관심은 텍스트와 이미지의 조합을 넘어 실제 사물의 구조와 역할을 다루는 작업으로 확장되었 다. 사물이나 텍스트가 가진 상징적 의미나 기능을 전제하지 않고, 외형적 구조와 시각적 연결성에 따 라 변형을 시도해왔으며, 그 과정에서 기존의 의미와 기능은 결과적으로 배제되어 왔다. 최근에는 이러한 방식 위에서, 개인적인 기억이나 몸의 움직임이 개입되는 구조를 다뤄보는 시도를 이 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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